그들이 숨긴 충격적 이유는?
문재인의 딸 문다혜가 2021년경 남편 서씨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다혜는 2010년 부산의 한 교회에서 서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서씨는 당시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을 준비 중이었다. 그러나 서씨는 2016년 토리게임즈에 입사하여 기획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근무했지만, 성과가 좋지 않아 약 2년간 근무 후 퇴사했다.
퇴사 후 문다혜 부부는 2018년 태국으로 이주하여 청와대에 있는 부모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결국 2021년경 이혼에 이르게 되었다.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문다혜의 재혼 소식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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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다혜 |
생년월일 | 1983년 12월 9일 (만 40세)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남평 문씨 |
키 | 169cm |
부모 | 아버지: 문재인, 어머니: 김정숙 |
형제자매 | 오빠: 문준용 |
배우자 | 서창호 (1981년생) [이혼] |
자녀 | 아들 1명 |
학력 |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 중퇴) |
종교 | 불명 |
정당 | 정의당 |
출처: 연합뉴스 , namu.wiki , Instagram
이혼 후 문다혜와 서씨는 각자의 길을 걸었으며, 서씨는 태국에 정착하여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씨의 태국 내 활동은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서씨는 39세의 나이에 항공업 관련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타이스타넷의 전무이사로 고용되었다. 이 항공사는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국회의원이 설립한 회사로, 이스타항공에서 71억 원의 자금을 횡령해 타이스타넷 설립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러한 자금이 서씨의 급여와 노동비, 태국 내 차량 및 콘도 임대 비용 등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서씨의 고용 배경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향이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이스타항공을 통한 서씨의 고용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문다혜와 서씨의 결혼 생활은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혼 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또한, 문다혜가 2019년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다가구 주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서 발생한 청와대 경호원과의 의심스러운 금전 거래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주택은 문다혜가 임대 사업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과의 금전 거래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복잡한 사건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들어 문다혜의 이혼과 관련된 추가적인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으며, 그녀의 삶과 관련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가정사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인물과 관련된 복잡한 이야기로, 그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