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를 통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아이의 태명을 ‘또또’라고 지었다. 정주리는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살이 좀 빠지니까 남편이 나를 살짝 건드리더라”라고 전했다.
정주리의 가족 정보
이름 | 관계 | 출생년도 | 기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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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 본인 | 1985년 | 개그우먼, 유튜버 |
남편 | 배우자 | – | 비연예인 |
도윤 | 첫째 아들 | 2015년생 | |
둘째 아들 | 둘째 아들 | 2017년생 | |
셋째 아들 | 셋째 아들 | 2019년생 | |
넷째 아들 | 넷째 아들 | 2022년생 | |
다섯째 아기(태명: 또또) | 다섯째 자녀 | 2024년 예정 | 2024년 1월 11일 출산 예정 |
태명 ‘또또’의 의미
정주리는 아이의 태명을 ‘또또’라고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제주도 방언으로 따끈따끈이라는 뜻도 좋았고, 우리 집에 행복이 또 찾아왔구나, 또 사랑이 찾아왔구나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정주리의 가족과 임신 과정
정주리는 첫째 아들 도윤 군을 2015년에 출산한 이후, 2017년, 2019년, 2022년에 각각 둘째, 셋째,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리고 올해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정주리는 “첫째부터 지금까지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줘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에 대한 어려움과 감사함
정주리는 과거에 난소에 난 혹 때문에 나팔관 제거 수술을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23살 때 난소에 난 혹 때문에 나팔관 제거 수술을 했고, 남아있는 한쪽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었다”며 “임신 확률이 높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가 생길 때마다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성별에 대한 기대와 무관심
정주리는 다섯째 아이의 성별에 대해 딸을 원해서 계속 임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딸을 원한 건 첫째와 둘째였다. 셋째 때부터는 다 내려놨다. 나이를 먹으면서 성별은 정말 신경이 하나도 쓰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주리의 건강과 출산 준비
정주리는 “출산 예정일은 1월 11일이다. 벌써 배가 많이 나왔는데 몸무게가 애들 만삭 때 몸무게다”라며 “슬슬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신 기간 동안 착상 호르몬 수치가 낮아 3일에 한 번씩 주사를 맞으러 다니며 건강에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섯째 임신에 대한 주변 반응
정주리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공유했다. “친정 엄마에게 영상 통화로 말씀드렸더니 ‘아이고 두야’라고 하시더라. 저희 아빠는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국가의 지원 필요성
정주리는 많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대형 차량과 같은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일단 대형차량이 하나 필요하다. 이틀 먹으려면 60인분을 해야 한다. 나라에서 도움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정주리는 난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조언을 드릴 순 없지만 저도 아이를 낳기 힘든 조건이었다.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꾸준히가 중요하다. 간절히 원한다면 나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주리의 가족 소개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이번 다섯째 임신 소식으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