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규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배우지만, 그의 삶에는 깊은 슬픔이 있다. 박영규는 2004년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22세의 아들을 오토바이 사고로 잃었다. 이 사건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이름 | 박달 (Park Dal) |
---|---|
생년월일 | 1982년 |
사망일 | 2004년 3월 14일 |
부모 | 박영규, (모친 이름 미상) |
사망 원인 | 오토바이 교통사고 |
국적 | 대한민국 |
유학지 | 미국 메릴랜드 |
박영규는 “아들을 먼저 보낸 고통”을 여러 방송에서 고백하며,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그는 아들을 잃은 후의 충격과 고통을 털어놓았다. 박영규는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순간을 떠올리며 “차와 정면으로 부딪치며 두 사람이 붕 떠버렸다. 그 트라우마가 너무 심했다”고 고백했다.
박영규는 아들을 잃은 후 캐나다에서 6년간 지내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그는 슬픔을 딛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박영규는 “아들 없이 살아가는 부모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항상 자식을 가슴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말은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현재 25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아내는 딸을 하나 데려왔으며, 박영규는 “당신 딸을 내 자식처럼 잘 키우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아들에게 주지 못한 사랑을 현재의 딸에게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진정한 부모는 이 세상에 아들이 없어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는 “항상 우리 아들이 보고 있으니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영규는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우리 아빠 최고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그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박영규는 2024년 3월 1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하여 아들을 떠나보낸 아픔을 다시 한 번 털어놓았다. 그는 “다시는 내 인생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순간”이라며, 아들을 잃은 후의 고통을 전했다.
그는 아들을 잃은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미안해할까 싶었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현재의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아들에게 주지 못한 사랑을 딸에게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FAQs
1. 박영규의 아들은 어떻게 사망했나요? 박영규의 아들 박달은 2004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그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었으며, 차와 정면으로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2. 박영규는 아들을 잃은 후 어떻게 지냈나요? 박영규는 아들을 잃은 후 큰 충격을 받아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에서 6년간 지냈습니다. 이후 슬픔을 딛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새로운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3. 박영규는 현재 가족과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박영규는 현재 25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내가 데려온 딸을 친딸처럼 사랑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주지 못한 사랑을 현재의 딸에게 주고자 합니다.
2개의 댓글
Pingback: 정주리, 다섯째 임신! 이번엔 딸일까 아들일까? - 스타 인사이더
Pingback: 햄 튜브 아빠 더쿠 - 스타 인사이더